서초동 현자 누구, 서초동 현자의 교훈
서초동 현자 누구, 서초동 현자의 교훈 서초동 현자란 차량을 운행하던 중 차가 침수되자 지붕 위로 올라가 물이 빠지길 기다린 인물에게 네티즌이 붙인 별명이다. 사진에 묘사된 상황을 보면 본인이 무리해서 대피를 하려고 했다면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폭우가 쏟아진 8일 서울 서초동 아파트 단지 앞에서 한 남성이 침수된 차량 위로 올라가 몸을 피하고 있다. "'서초동 현자'는 정말 현명했고, '신림동 펠프스'는 흥미 위주 행동이라면 자제했어야 했다. '강남역 슈퍼맨'은 행정당국에 과제를 남겼다." 지난 8일 저녁 중부지방에 집중된 폭우 속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인물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다. 폭우 상황에 개인 안전을 위한 대책을 설명하던 도중 '서초동 현자'가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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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0.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