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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레시피

건강정보

by 6¥5%8&9@2 2021. 5. 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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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레시피

오이지-레시피

오이는 95%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도 비타민C,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씹어먹는 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갈증해소와 체내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향미, 색깔, 아삭한 씹히는 질감으로 우리의 식탁을 향기롭게 해주는 채소이며 타박상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

 

오이즙에 밀가루를 넣고 적당량의 식초를 부어 걸쭉하게 만들어 잘 갠 다음 헝겊에 두껍게 바른 것을 환부에 대며, 수시로 갈아대면 통증이 가시고 후유증도 적게 된다.

 

이 외에 오이의 쓴맛을 내는 ‘에라테린’이라는 성분은 소화·건위 작용을 하기도 한다.

 

 

오이지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재료>

 

다다기오이 20개, 물엿 4컵, 천일염 1컵, 식초 1컵 반, 소주 1컵

 

<레시피>

 

01. 면포로 깨끗이 씻은 다다기오이 20개를 준비 후 양 끝을 잘라 통에 담는다.

02. 물엿 4컵, 천일염 1컵, 식초 1컵 반, 소주 1컵을 넣는다.

03. 반나절에 3~4번 뒤집어 가며 실온에 3일 숙성시킨다.

04. 1주일 후 오이지만 건져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오이지로 무침하는 방법도 같이 참고하세요.

 

<재료>

 

오이지 2개, 고운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파 1 큰 술, 된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레시피>

 

01. 오이지 2개를 송송 썬 뒤 면포를 이용해 물기를 꼭 짠다.

02. 고운 고춧가루 1 큰 술을 넣어 색을 입힌 뒤 다진 파ㆍ된장ㆍ참기름ㆍ통깨 각 1 큰 술과 다진 마늘 반 큰 술을 넣고 무친다.

 

 

오이를 구매할 때에는 굵기가 머리에서 끝부분까지 일정하게 고른 것, 똑바로 곧은 오이를 고른다.

 

굽은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상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위아래의 굵기가 비슷하고 중간에 우툴두툴한 돌기가 많아야 싱싱한 것이다.

 

한쪽 끝은 가늘고 다른 쪽 끝만 유난히 굵은 것은 씨가 많아 좋지 않다.

 

겉껍질이 마르지 않도록 종이로 싼 다음 10℃ 전후 온도에 1주일 정도 냉장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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