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과 짝퉁 차이
정품과 짝퉁 차이 인기가 높을수록 꼬리표처럼 "짝퉁(모조품)"이 따라붙는다. 명품 의류나 가방은 기본이고 화장품, 전자기기 등 종목을 가리지 않는다. 특히 유럽에서 만들어지는 명품 브랜드는 제품이 나올 때마다 짝퉁이 생산되고 류통돼 손쓰기조차 힘들다. 한국에만 "수입"되는 짝퉁 총액을 계산해 보면 127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짝퉁 생산자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판매를 계속하는 것은 이를 "추구"하는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짝퉁을 사는 사람들도 그 나름의 원인이 있다고 한다. 명품 브랜드마다 대표적인 가방, 정품을 사려면 500만에서 700만원을 호가하지만, 10년, 20년을 꾸준히 들고 다닐수 있어 아깝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1년, 2년이 지나면 류행도 "한물" 가버리고 들고 나가기도 민망하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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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4.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