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들때 도움주는 말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 맛 끝내줍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산에 한번 올라가보십시요. 산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나는 아무 것도 부럽지 않다!˝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 자신 ..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더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내 인생이 깝깝할 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 몇백원..
이슈, 생활
2021. 3. 25.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