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첫사랑 회상, 실연박물관
성시경의 첫사랑 회상, 실연박물관 예능 '실연박물관'에서 성시경이 첫사랑을 회상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실연박물관' 3회에서는 '너 마늘 좋아했잖아?', '사꽃장', '사랑해서 슬픈 날'의 전시와 가짜 14K 목걸이의 폐기까지 다양한 이별을 함께하는 MC 성시경, 이소라, 딘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3MC는 스튜디오에 전시된 실연품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진정한 시작은 완전한 헤어짐부터라고 한다. 새로운 시작을 하러 나오시는 거죠?"라고 물어 앞으로 소개될 사연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단양에서 4대째 양조장을 운영하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흑마늘 막걸리를 실연품으로 내놓은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표를 맡게 되니까 획기적인 걸 만들고 싶었다. 연구원들과 6개월간 연구해서 최초로 선보인 게 흑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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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0.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