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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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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6¥5%8&9@2 2022. 8. 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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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폭염

 

폭염속 더위를 식히려고 찬 음식을 많이 먹으면 뱃속이 거북하고 더부룩해지기 쉽다. 또 활동량이 떨어지다 보니 뱃살로 늘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상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현재 식단에서 몇 가지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 속이 보다 편안해지고 배가 좀 더 납작해지는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폭염속 체내 조직에 수분이 많아도 배가 나온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칼륨 섭취는 체내에 불필요한 수분이 빠져나가는데 도움을 준다.

 

 

체내 수분의 양은 나트륨과 칼륨, 두 가지 미네랄 성분이 관여하는데 나트륨 수치가 높아지면 수분의 양도 늘어나므로 나트륨과 칼륨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칼륨 섭취량을 하루 권장량인 3500㎎ 섭취하도록 한다.

 

폭염에는 영양제보다 음식을 통해 칼륨을 보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폭염에는 체내에 칼륨이 쌓이면 부정맥이나 심장마비 등의 잠재적 위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신장이나 심장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식이요법을 통해 칼륨을 보충하도록 한다.

 

폭염에는 칼륨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콩류 등을 섭취하면 된다. 바나나와 감자 등 칼륨이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이다.

 

폭염에는  한 종류의 섬유질보다 두 종류를 한꺼번에 먹을 때 더 효과가 좋다. 수용성 섬유질과 불용성 섬유질이 든 음식을 함께 섭취하라는 것이다. 사과 해조류 등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곡물 옥수수 호박 등에는 불용성 섬유질이 풍부하다.

 

 

폭염속 단백질은 설탕이나 소금 등 자극적인 음식에 대한 식탐으로 속이 더부룩해지는 걸 막는데 도움을 준다.

 

단백질 섭취는 포만감을 높이고 군것질 거리에 대한 식탐을 줄여 속이 불편해지는 걸 줄여주고, 뱃살이 빠지는데도 도움을 준다.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의 조합은 포만감을 더욱 높인다.

 

폭염속에는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을 위해 칼륨 섭취를 늘리는 방법도 있지만, 이미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면 나트륨 섭취가 과하지 않은지 체크가 필요하다.

 

 

폭염에는 속을 편안하게 하는 섬유질 식품 섭취가 건강에 좋다.

 

사과는 섬유질의 가장 기본적인 공급원이다. 섬유질이 3g 이상이면 좋은 음식인데 사과는 4g을 가지고 있다. 폭염속에는 하루에 사과 하나를 먹는 것은 섬유질의 하루 권장량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

 

아몬드 4분의 1 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다. 또한 견과류는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영양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 가지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 가지를 먹는 게 좋다.

 

키위에는 2g의 섬유질이 있다. 가방에 몇 개 넣고 다니면 오후 간식으로 훌륭하다. 요즘같이 폭염이 지속될경우 하루에 필요한 섬유질의 양도 채울 수 있다. 베리류도 비슷한데, 특히 라즈베리는 한 컵에 8g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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