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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예비신랑, 50년 인연 누구?

이슈, 생활

by 6¥5%8&9@2 2021. 5. 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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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예비신랑, 50년 인연  누구?

김연자

 

김연자는 7년간 동거한 소속사 대표 홍상기 씨와 올해 결혼한다며 "젊었을 때랑은 다르게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지금까지 늦춰왔다"며 "인연은 50년 정도 됐다.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다.

 

고향 선후배이고 가수로 알고 지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연자는 이석훈이 축가를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3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는 가수 김연자와 SG워너비 이석훈이 출연했다.

 

 

김연자는 이석훈이 축가를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모르파티' 역주행노래중 하나이다. 김연자는 "피디가 '아모르파티'를 불러달라고 하길래, 잘 모른다고 잊어버렸다고 했다. 발매한 지 3년이 지난 후였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아모르파티'를 불렀다. 마침 같은 무대에 엑소가 출연했다.

 

엑소 팬이 '40초만 들어보라'라면서 SNS에 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매일이 기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아모르파티'는 작곡가 윤일상이 만들었다.

 

김연자는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듣고 곡을 요청했는데, '인생 찬가'를 부르고 싶다고 했더니 '아모르파티'를 줬다고한다.

 

김연자는 "깜짝 놀랐다. 소화를 못 했다"고 말했다.

 

윤일상은 '아모르파티'를 만들기 위해 김연자의 활동을 모두 돌아봤다고 한다.

 

'아모르파티' 이전에는 '십 분 내로'가 행사 효자 곡이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 모두 6연승을 했다. 이들의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본 김구라는 "정말 대단했다"고 말했다.

 

김연자는 "김구라가 좋은 말을 해줘서 많이 울었다"고 얘기했다.

 

이석훈은 "김연자가 가왕일 때 패널(토론자)로 나갔는데 라이브로는 게임이 안 된다"고 말했다.

 

김연자와 이석훈은 '복면가왕' 장기 집권 가왕이라는 공통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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