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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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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6¥5%8&9@2 2021. 4. 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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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복귀

박유천-복귀



최근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oming Soon #영화 #악에바쳐 스틸컷 공개"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태홍이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장편영화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며 영화 홍보에 앞장섰다.

 

그러면서 스틸컷 사진을 공개하기도.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의사가운을 입은 채 앞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모습이다.

 

얼굴에는 상처가 있으며 사연이 있는 건지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흑백 화면 속 박유천의 연기를 향한 진심이 느껴진다.

 

박유천은 지난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140만 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다.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자 그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할 정도로 강경한 입장을 보였지만 이내 수사 과정에서 그의 마약 투약이 사실로 밝혀지게 됐고 박유천은 얼마 안 있어 은퇴를 번복했다.

 

지난해에는 태국에서 팬사인회와 미니 콘서트 등을 열기도 했다.

그랬던 그는 독립장편영화 '악에 바쳐' 출연을 결정하며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기 시작했다.

 

'악에 바쳐'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영화의 핵심 줄거리로 이 영화를 통해 지난 2014년 영화 '해무'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게 됐다. 

여전히 박유천을 향한 논란은 뜨겁다.

 

대중들 역시 박유천의 행보에 대부분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게 사실이다.

 

박유천이 영화 '악에 바쳐'를 통해 그런 대중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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