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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공기정화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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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6¥5%8&9@2 2021. 3. 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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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공기정화식물

틸란드시아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면 자연적으로 습기조절, 공기정화를 할수 있는 데다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의 여러 기능중에는 인간의 몸에 해로운 전자파를 흡수하고 인간의 몸에 이로운 음이온을 배출하는 것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제습에 도움이 되는 식물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는 키울 때 흙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유리병에 넣어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좋은 식물입니다. 요즘엔 틸란드시아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틸란드시아는 여름에는 제습, 겨울에는 가습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집안의 먼지를 빨아들여 공기를 맑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틸란드시아를 키우기 가장 적합한 온도는 21~25℃입니다. 틸란드시아는 물을 좋아하지만 잘 말려주지 않으면 썩을 수 있으니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는 게 좋습니다. 또 봄에서 가을까지는 흙의 겉면이 말랐을 때 물을 주고, 겨울에는 화분 전체의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줄 것을 권합니다.

 

그레이프 아이비

 

그레이프 아이비는 덩굴성 식물입니다. 건물의 외벽이나 실내 장식용으로 자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레이프 아이비는 습도조절, 공기 오염물질 제거에 효능이 있는 데다가 병충해에 강해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그리고 물에 넣어두면 뿌리를 잘 내려 수중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레이프 아이비를 키우기 가장 적절한 온도는 18~24℃입니다. 그레이프 아이비는 추위에 약한 식물이니 13℃ 이하에서 키우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잎이 탈수 있으니 적당히 그늘진 곳에 두는 게 가장 좋습니다.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천년란’이라고도 불리며 건조에 강하고 따뜻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집들이 선물로 산세베리아를 찾는데 그 이유는 생명력이 강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더욱이 다른 식물에 비해 약 30배 이상 많은 음이온을 생성해 공기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흡착하고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데도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세베리아를 키우기에 좋은 온도는 21~25℃이며 물은 자주 주는 것보다 한 달에 1~2번 정도 주는 게 적당합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는 것이 좋지만 여름철의 강한 직사광선은 피할 것을 권합니다. 덧붙여 물이 잘 빠지는 흙에 심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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