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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이 안될때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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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6¥5%8&9@2 2021. 2. 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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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이 안될때  증상

혈액순환이 안될때 증상

혈액순환장애는 누구에게나 생기고, 60세에 이르면 80%의 인구가 혈액순환 관련 문제를 겪는다.

 

우리 몸은 정맥과 동맥 등 혈관이 고속도로처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런 혈관을 통해 5리터가 넘는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닌다. 혈액은 영양분과 호르몬 등 우리 몸의 제기능과 생명에 필요한 것들을 운반 한다.

 

따라서 혈액순환장애는 단순히 피가 잘 안 통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영양분이 제대로 몸에 전달이 안되고 결국 문제가 생기게 된다. 나이가 적든 많든 혈액 순환과 관련해 항상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이유다.

 

효율적이지 못한 혈액의 흐름은 심장마비, 혈전, 하지정맥류,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된다. 

 

 

1. 다리에 생긴 붉은 반점

 

반점은 눈에 보일수도 있고, 아니면 거의 눈에 띄지 않거나 아예 무증상인 경우도 있다. 발과 종아리에 나타나는 붉거나 보라색의 반점은 혈액순환이 안되어 나타나는 혈관염일 수도 있다.

 

이외에도 피부의 색깔 변화, 건조한 피부는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는다는 증거다. 

 

2. 발의 부종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산소와 영양분은 손과 발에서 정체현상을 겪는다. 혈액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 면 몸은 수분저류현상으로 이런 불균형을 맞추려고 한다. 이를 부종이라고 한다.

 

질 좋은 혈액이 부족 하면 종종 청색증이 유발되기도 한다. 발이 규칙적으로 붓기 시작하고 피부에 멍이 든 것처럼 보일 것 이다. 어딘가에 부딪힌 것처럼 발가락에도 멍이 보일 수 있다. 

 

 

3. 탈모와 부러지는 손톱

 

탈모와 부러지는 손톱은 혈류로부터 제대로 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단 신호다.

 

혈액순환 장애 가 생기면 건조하고 푸석한 머릿결의 원인이 되고 곧 탈모로 발전할 수 있다.

 

손톱이 하얗게 변하고 조 금만 손을 대도 바로 휘거나 부러진다. 

 

 

 

4. 수족 냉증

 

아주 흔한 증상이다. 혈류가 정상적인 속도로 흘러야만 우리 신체는 체온을 잘 조절 할 수 있다.

 

하지만 혈류가 느려지면 신체 온도가 널뛰기 시작한다. 그러면 우리 몸에서 눈에 띄게 체온이 떨어지는 곳은 손과 발이다. 그렇지만 병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좋다.

 

수족냉증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레이노 증후군, 빈혈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5. 느린 소화과정

 

아주 느리고 무거운 소화 과정 특히 방귀, 위산 역류, 변비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6. 감기, 감염, 바이러스

 

면역 체계가 약해져 있다는 건 혈류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뜻이다.

 

혈류가 느려지면 우리의 몸은 여느 때처럼 병원균을 찾아서 대항할 수가 없다. 다른 사람들보다 내가 더 병에 잘 옮는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항체가 우리를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없을 때 나타난다. 

 

 

 

7. 무기력과 피로감

 

혈액순환이 느려지면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는데, 가장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피로감이다. 과로 나 스트레스, 또는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 있지만 좋지 못한 혈액순환은 근육이 에너지 공급을 받지 못 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

 

산소와 영양분이 모자라면 우리 몸의 근육은 지친다. 업무를 보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힘들지 않은 운 동을 하면 통증, 피로, 불편함이 따른다. 만약 위의 증상을 겪고 있다면, 기다리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자.

 

지금이라도 예방한다면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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