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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자는것이 목과 허리에 안좋은 이유

이슈, 생활

by 6¥5%8&9@2 2021. 1. 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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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자는것이 목과 허리에 안좋은 이유

엎드려 자는것이 목과 허리에 안좋은 이유
엎드려자는것이 목과 허리에 안좋은 이유

바쁜 일상과 어릴 적부터의 습관, 수면을 하기에는 불충분한 주위 환경은 불완전한 자세로 수면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이중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고쳐야 하는 습관 중 하나가 엎드려 자는 습관입니다. 

 

엎드려 자는 습관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밤에 누워서 자지 않고 엎드려 자는 습관, 앉은 상태에서 엎드려 자는 습관으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직장 생활에 이르기까지 책상앞에서 시간을 보내며 생긴 습관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유아기의 엎드려 자는 자세는 그 자체로 나쁜 영향은 적지만, 한방향으로만 자게 되면 첫번째 목뼈(경추)와 두번째 목뼈 사이의 회전변형을 일으켜 목이 한 쪽으로 갸우뚱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개골 모양의 변형을 유발하며, 머리 모양이 비대칭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아기를 엎드려 재울 때는 얼굴 방향을 가급적이면 왼쪽-오른쪽을 번갈아 가면서 자는지 확인하고, 이미 머리 모양에 비대칭이 생긴 경우 아이가 좋아하는 반대 방향으로 얼굴을 돌려 재워야 합니다. 

 

하지만 호흡의 문제로 돌연사의 위험이 있으므로 너무 푹신한 이불이나 얼굴을 덮는 환경은 피하고, 눈이나 배의 압력으로 인한 소화장애가 없도록 관찰이 필요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바닥이나 침대에서 엎드려 잘때 가급적이면 베개를 사용하지 않아야 경추로 오는 과도한 부담이 줄어듭니다. 

 

성인은 수면 무호흡이나 안구 압력상승, 척추 질환이나 근육통,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학생과 직장인들이 책상에 엎드려 자는 습관입니다.

 

책상에서 엎드려 자는 습관은 경추와 흉추(등뼈), 심지어 요추(허리)까지 부담을 주어 다소 위험하기 때문에 꼭 고쳐야 하는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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